주역참동계 간략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 제 1 장 건곤문호(乾坤門戶) 乾坤者 易之門戶 衆卦之父母 坎離匡郭 運轂正軸 牝牡四卦 以爲橐籥 覆冒陰陽之道 猶工御者 準繩墨 執銜轡 正規矩 隨軌轍 處中以制外 數在律歷紀 月節有五六 經緯奉日使 兼幷爲六十 剛柔有表裏 朔旦屯直事至暮蒙 當受.. 주역 2018.02.02
주역참동계 33~36장 제 33장 爐鼎妙用 (노정묘용) 『 이 章은 하늘의 궤도를 한 바퀴 도는 法과 象으로서 火候의 모든 功을 비유하여 가르치고 있다. 비록 火候를 말하고 있지만 爐와 鼎, 藥과 物이 모두 그 가운데 갖추어져 있어 參同契 전체를 끝맺는 글이 되고 있다. 이 글은 앞의 두 券에서 御政, 養性, 伏食.. 주역 2018.02.02
주역참동계 27~32장 제 27장 制鍊魂魄 (제련혼백) 『 이 章은 日이라는 魂과 月이라는 魄의 둘이 서로 제어하여 金丹을 이룸을 말하고 있다 』 坎男爲月(감남위월) 坎이라는 남자는 달이 되고 離女爲日(이녀위일) 離라는 여자는 해가 된다 日以施德(일이시덕) 해로써 덕을 베풀고 月以舒光(월이서광) 달로써 빛.. 주역 2018.02.02
주역참동계 23~26장 제 23 장 旁門無功 (방문무공) 『 이 장은 곁문으로 들어가면 보람이 없게 된다는 것을 판별하여 말하고 있다 』 世人好小術(세인호소술) 세상 사람들은 작은 꾀를 좋아해서 不審道淺深(불심도천심) 도의 깊고 얕음을 살피지 않고 棄正從邪徑(기정종사경) 바른 것을 버리고 삿된 길을 좇아.. 주역 2018.02.02
주역참동계 19~22장 제 19장 乾坤交媾 (건곤교구) 『 이 章에서는 乾과 坤이 어울려서 丹을 맺음이 일년의 六陽과 六陰에 맞게 됨을 말하고 있으니, 곧 大周天의 火候인 것이다 』 朔旦爲復(삭단위복) 초하룻날 새벽이 復卦가 되어 陽氣始通(양기시통) 양한 기가 비로소 통하게 되면 出入無疾(출입무질) 나.. 주역 2018.02.02
주역참동계 16~18장 중권 의上篇 『 上篇은 모두 四章으로 되어 있으며 御政을 말하고 있다. 上卷의 十五章이 御政, 養性, 伏食 三篇으로 나누어져서 藥物, 爐鼎, 火候의 세 요령에 응하고 있어 金丹 大道에 그 이상 더 남은 것이 없게 설명되었다. 그러나 다만 그 體의 측면에서 합치고 묶어 거느리는 면 만 들.. 주역 2018.02.02
주역참동계 8~12장 제 8장 明辨邪正 (명변사정) 『 이 章에서는 旁門의 잘못을 두루 가리켜서 邪와 正을 가리어 놓았다. 大道의 옳음을 알고자 한다면 마땅히 旁門의 잘못을 먼저 알아야 한다. 旁門의 가지가지 邪됨과 잘못을 하나하나 들어서 말 할 수는 없으니 가능한 대로 모아서 그 대강을 헤아려 볼 것이.. 주역 2018.02.02
주역참동계 5~7장 제 5장 君臣御政 (군신어정) 『 이 장은 임금과 신하가 뫼시고 다스리는데 있어서의 得과 失로써 金丹의 火候에 있어서의 得과 失에 비유하여 말하고 있다 』 可不愼乎 (가불신호) 신중하지 않아서 되겠는가 御政之首 (어정지수) 나랏일을 다스리는 첫째는 管括微密 (관괄미밀) 묶어야 할 .. 주역 2018.02.02
주역참동계 3~4장 제 3장 日月合符 (일월합부) 『 이章에서는 해와 달의 功用에 대하여 특별히 밝히고 藥物이 생겨 나오는 곳을 연구하고 있다 』 易者象也(역자상야) 역이란 象(모양, 모습)이다 懸象著明(현상저명) 象이 나타나서 뚜렷이 밝은 것으로는 莫大乎日月(막대호일월) 해와 달보다 더 큰 것이 없는.. 주역 2018.02.02
오래 기다렸습니다. {정통명리학연구원 반월당 상담소 개소식} 긴 시간을 학문에만 심취하셨던 정통명리학연구원 최종민 원장이 丁酉年 새벽 닭의 홰치는 소리와 함께 대구시의 중심상권 반월당에 상담소를 개소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개인 상담을 하고자 하였으나 학문 정진에 매진하였지만 이제는 움켜지는 것이 아니고 펼쳐야 한다는 .. 정통명리학연구원 2017.02.16